Passengers1 패신저스 - 평생 한 사람을 매일 선택할 수 있는가 Contents 남은 평생을 혼자서 우주의 미아로 살아야 한다면 우주선 아발론호는 인류가 살아갈 제2의 행성으로 이동 중입니다. 그 행성은 아발론호의 속도로 120년을 이동해야 닿을 수 있는 머나먼 행성입니다. 우주선 선장과 승무원을 포함한 5000여 명의 탑승객은 동면상태로 이동합니다. 왜냐하면 생체리듬을 멈추어야 노화되지 않은 채로 120년 뒤에 행성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 그런데 아발론호는 이동 중에 운석과 충돌하여 알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합니다. 그 문제로 인해서 주인공 짐 프레스턴은 아발론호가 항해한 지 30년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 동면에서 깨어납니다. 짐은 당연히 아발론호 탑승전 안내를 받은 것처럼 도착할 시점이 다 되었기 때문에 깨어났다고 생각합니다. 하지만 짐은 우주선 내부 어디에서.. 2022. 12. 2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