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플랫폼1 더 플랫폼 - 우리는 세상이란 시스템에 굴복하는가 Contents 층수로 모든 것이 결정된다 전 세계 각지의 최고급 재료들을 손질하는 요리사들이 모여서 요리를 합니다. 생선부터 디저트까지 엄격한 관리하에 완성된 음식들은 한 시설의 수감자들에게 제공되는 것입니다. 주인공 '고렝'은 이 호화로운 수용소에서 첫날을 맞이하게 됩니다. 고렝과 룸메이트는 이곳을 홀이라고 불렀습니다. 불친절했지만 룸메이트는 고렝에게 기본적인 수용소의 룰을 설명해 주었습니다. 수용소의 기본적인 원칙은 층별로 두 명이서 한 달을 지내야 하고 배식은 하루에 한 번 진행되고 층의 가운데 빈 공간으로 자기 부상 테이블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옵니다. 층별로 주어지는 시간은 하루에 2분뿐입니다. 그런데 테이블 위의 많은 음식들은 전부 누군가 먹다 남기고 버린 것이었습니다. 수용소의 배식 시스템은.. 2023. 1. 25. 이전 1 다음